드디어 선택의 순간이 온 것 같다. 서술자가 느끼던 연민과 자기의 안위를 위하는 이기적임 사이에서 선택할 순간이 온 것이다.배에 숨어든 인디언을 끝까지 숨겨주다 자신 역시 위험에 처할 수 있는상황이다. 오후에 이미 지도를 그려주다 선장에게 경고를 들었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나의 추측으로는 서술자는 그래도 양심을 지키는 쪽으로 행동할 것 같다. 사람을 살리고 싶다는 백프로의 확신이 아닌 1프로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게 인간이기 때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