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ough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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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역 부처의 말 (2500년 동안 사랑받은)
코이케 류노스케
포레스트북스 · 5/29/2024
2. 결핍감은 끊임없이 커진다
이 글을 읽으면서 결핍감은 정말로 필요없는 것인지 의문점이 생겼다. 특히 이 구절에서 원숭이가 바나나를 찾는 행동이 정말 필요없는 행동으로 느껴지게 한 점이 모순처럼 느껴졌다. 원숭이는 생존을 위해 또는 자신의 가족들을 위해 바나나를 찾고 결핍을 달래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. 만약 이 결핍감이 없다면 바나나를 갈구할 필요도 없고 더 나아가 살아가는 것을 갈구할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닐까?
결핍이 있기에 나의 부족함을 채워나가고 견고하게 나를 만들어 살아갈 수 있는 게 아닐까?
결핍이 없다는 건 그저 삶을 체념하고 방관하며 현재도 미래도 보이지도 않는 현대사회에서 멍하니 죽는 날만을 기다리라는 것처럼 느껴졌다.
결핍은 정말 우리가 뿌리뽑고 배제해야 하는 감정인 것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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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st Updated: 5/19/2026, 4:52 AM
Wawa89 · Created At: 5/18/2026, 2:59 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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